마인드맵으로 시작하는 테스트 설계...(3) 마인드맵 테스트 설계

글 : 이케다 아키라(池田 曉), 스즈키 미키오(鈴木 三紀夫)
역 : 게부라(cheuora)

※마인드 맵이란...

마인드맵을 사용한 설계를 설명하기 전, 우선 마인드맵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. 마인드맵은 토니 부잔에 의해 개발되어진 방법론이다. 기법 자체는 1960년대에 개발되었다고 하니, 실로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방법론이다.


★마인드맵의 특징

마인드맵은 한마디로 말하면 ‘발상을 도와주는 맵’ 이라 할 수 있다. 그 특징을 간단히 적어보면

      ◎그림, 색을 많이 이용한다
      ◎뇌의 구조를 따라서 기록하는 방식이다.

으로 할 수 있겠다 .

우선, 마인드맵에 대해 자주 가지고 있는 오해에 대하여 얘기해 보도록 하자. 매인드맵은 기록을 목적으로 하는 툴이 아니라 발상의 영역을 넓히기 위한 툴이다. 때때로 마인드맵의 소개기사를 보면 의사기록법의 일종으로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’노트 기술’로 일본에서 널리 인식되어 한정된 방식으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 같다.

마인드 맵 자체는 발상을 넓혀주는 툴이며, 노트 기술, 의사기록방법은 이를 사용하는 한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해 줬으면 한다. 이 글에서 마인드 맵은 기록술 보다는 사고의 확장에 포커스를 둘 것이다.


★마인드맵의 12가지 룰

마인드 맵에는 12가지 룰이 있다. 윌리엄 리드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.
① 흰 백지를 사용한다 (A3, B3등)
② 가로로 사용한다.
③ 가운데부터 그려나간다.
④ 테마는 그림으로 표현한다 .
(ㄱ) 특별한 틀은 없으며
(ㄴ) 크기는 3~5cm×3~5cm정도
(ㄷ) 3가지색 이상 사용
⑤ 하나의 가지 = 하나의 단어
(ㄱ) 가지 위에 키워드를 적는다
(ㄴ) 키워드의 길이는 본인이 좋을대로 정한다.
⑥ 키워드는 간단하게
(ㄱ) 구(句)로 적지 않는다.
(ㄴ) 키워드는 계층을 갖도록 지정한다.
⑦ 가지는 곡선으로
(ㄱ) 중심 가지는 테마 이미지로부터 시작된다.
(ㄴ) 중심 가지로부터 곁가지를 붙여 이어간다.
(ㄷ) 중심 가지로부터 곁가지로 가면서 굵기는 점점 가늘게.
(ㄹ) 곁가지는 45도 정도 각도를 주어 붙여간다.
⑧ 강조한다.
(ㄱ) 심볼이미지를 사용한다.
(ㄴ) 입체적인 이미지를 사용해도 좋다.
(ㄷ) 장식 문자를 사용해도 된다.
(ㄹ) 가능하면 컬러풀하게 강조한다.
⑨ 관련을 짓는다.
(ㄱ) 화살표를 사용할 수 있다.
(ㄴ) 기호를 사용한다.
(ㄷ) 아우트라인으로 관련 키워드, 가지를 묶는다.
⑩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한다.
(ㄱ) 키워드를 강조하는 방법, 이미지를 그리는 방법 등을 본인 스타일로(본인이 기억하기 쉬운 이미지) 구축을 해 놓는다.
⑪ 창조적으로
(ㄱ) 유머러스한 이미지를 사용한다.
(ㄴ) 본인이 기억하기 쉬운 이미지!
⑫ 즐긴다! (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.)


이 12개가 많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세번째 항목인「가운데부터 그려간다」, 여섯번째 항목「키워드는 간단하게」,일곱번째 항목「가지는 곡선으로」 정도만 기억해도 충분하다. 거기에 열번째「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한다」만 이뤄내도 훌륭할 것 같다. 발상을 도와주는 툴이기 때문에 기법의 룰에 얽메여 발상을 억누를 필요는 전혀 없다.

 

★마인드 맵의 작성법


잠시후에 실제 작성례를 설명하겠지만 작성 전에 준비물이 좀 있다. 가능하면 A3용지 정도의 종이와 다색 볼펜(하나에 여러색을 쓸 수 있는 볼펜), 그리고 유성매직 정도이다. 준비한 종이 가운데에 테마를 그리고 거기에서부터 가지를 뻗어나가듯이 관련 키워드를 적고 이어간다.
작성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은 마인드 맵 관련 서적들(생각의 지도 위에서 길을 찾다 - 토니 부잔著 등)을 참조하기 바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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